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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챔피언스리그 7월 21일 셀틱 : FC 미트윌란

셀틱 FC 무승승무패 이전 시즌 리그 2위

레인저스 흐름이 워낙 뛰어나서 그렇지 셀틱 또한 호성적을 거뒀는데요. 확실한 전력 우세를 갖추고 상대를 몰아칩니다.

전 포지션에서 열세를 보이는 구석은 없습니다. 선전 가능성은 높습니다.

공격 성과를 쉽게 낼 것으로 보이며 "주포 에두아르도(FW 5경기 1골)"가 꾸준한 퍼포먼스를 가져가고 있으며

몽고벨리(LM)와 턴불(RM) 또한 왕성한 활동량을 가져가며 측면 지배력을 높이며 2선 라인의 공격 가담까지 잘 이뤄진다면 다득점 성과까지 노려볼만 합니다. 수비가 허술한 것도 아니며 최후방 자원인 웰스(CB)와 우루히데(CB)가

상대 공격수와 일대일 매치업에서 밀리는 경우가 잦지 않고, 풀백 조합 마찬가지로 기민한 라인 컨트롤을 통해

위기를 미연에 방지한다 또한 후방 라인 결장자가 없어 100% 전력 활용이 가능합니다.

압도적의 힘의 차이를 보여주며 1골 이내로 실점을 최소화 할 것 같습니다.

 

FC 미트윌란 승승매승패

상대에 비해 시즌 시작이 빠르다는 점! 허나 이전 주말 펼쳐진 리그 경기서 1-2로 패 흐름 자체가 낫다고 평가하기 힘듬

여기에 전력 열세까지 분명하며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약 1/2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치는데요..

난전 유도까진 가능하지만 그 이상의 이변을 노리기엔 난이도가 높은 일정입니다. 우선 수비 불안이 심각하며

이전 5차례 원정 경기서 클린 시트 경기가 없다는 점 4-3-3 포메이션을 활용해 조직적인 수비에 나서는 수비진 

개개인 경쟁력 저하와 미미한 압박 등이 겹쳐 잡음을 내구요. 상대 빠른 공격 전환에 일방적으로 밀릴 그림이 그려집니다.  2~3 실점 이상의 대량 실점까지 염두에 둬야 하며 다만 공격 자체는 날카롭다는 점 입니다.

최전방 공격수 부르나도 (FW 이전 5경기 1골)가 부진하지만 측면 자원 시스토(LW 5경기 1골)와 드레이어 (RW

5경기 1골 1도움)이 오히려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는 움직음을 통해 파괴력을 높히며 이들의 영향력이 높아진다는

가정하에 1득점 생사은 무리한 과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셀틱이 전력 우세와 상승세를 앞세워 상대를 수세에 몰 것으로 보이며 수비가 탄탄한데다가 공격 선택지가 많아

다양한 공격 루트와 옵션을 활용할것입니다. 미트윌란이 측면 조합을 앞세워 이변을 노리겠으나 후방이 상당히 불안한 탓에 필요 이상의 위기를 반복할 공산이 높다.

 

[승패]셀틱 승 [핸디] -1.0 셀틱 승 [언/오]2.5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