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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챔피언스리그 7월 22일 PSV 에인트호번 vs 갈라타사라이

아인트호번 승무승무승

 

이전 시즌 자국 리그 2위 차지 확실한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어 상대를 몰아치는데 능하며 이전 시즌이 끝난 뒤 친선경기

3차례를 가졌는데 도합 7득점을 올릴 정도로 강력한 공격을 뿜냈습니다. 경기를 주도적으로 끌어갈 것이 분명하며 앞서

언급했듯이 전방 자원 파괴력이 뛰어납니다. 로메로(FW 5경기 2골)와 레데스마(CAM) 등이 부상으로 결장하지만 

로테이션 자원이라 큰 약점으로 꼽히지않으며 오히려 자하비(FW, 5경기 3골) 마두케(FW 5경기 3골) 등이 퍼포먼스를

끌어올리며 득점 성과를 거듭하는 중입니다. 개인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라 공격 옵션 선택지가 넓으며 멀티 득점생산

노려볼만합니다. 수비 역시 탄탄하며 유로 2020 스타 플레이어에 오른 둠프리스 (RB) 출전을 속단하지 못하지만 대체 

자원인 테제(CB)가 충분히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상황입니다. 센터백 조합의 상대 공격 마킹 능력이 뛰어나고, 중원 라인

1차 압박마저 빡빡하게 잘 이뤄집니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에 묻어나온다는 가정 하에 1실점 허용에 그칠 공산입니다.

 

갈라타사라이 승승승승승

 

이전 시즌 자국 리그 2위 차지 시즌 막바지 6연승 흐름을 타며 이변을 일으킨 전적이 있는데요. 상대에 비해

스쿼드 사이즈는 1/3 수준에 불과하지만 맞설 수 있는 힘은 충분합니다. 일반적으로 밀릴 경기는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공격력이 준수하며 주전 공격수 팔카오(FW 5경기 1골)가 여전히

뛰어난 골 결정력을 뿜내는 와중 바벨 (FW 5경기 3골) 역시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상대 수비를 쉽게 파훼할것입니다.

여기에 임대를 마치고 돌아온 디아뉴(FW 5경기 1골)역시 로테이션 자원으로 쏠쏠하게 활용 가능하며 1선 라인의 무게감

자체는 상대에 밀리지 않습니다. 득점 생산에 차질이 없을 전망이며 문제는 수비 기복이 심합니다.

이전 시즌도 수비 활약에 널뛰기가 심해 시즌 중반 고생했습니다. 실전 감각 유지를 위해 열린 카심파사와 친선 경기에서도 상대에 2실점을 내준 바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주력 자원인 엘랍델라우이 (RB)와 안탈리아리(CDM)가 부상으로 결장이며 대체 자원의 신뢰도가 높지 않은 상황입니다. 1~2실점 정도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좋습니다.

 

 

승리예측

아인트호벤 승 // -1.0 무승부 // 2.5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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